우리 아이가 학교갈 때 가끔 싸가는 김밥이나 간식류,아이 친구들이 집에 왔을 때 해주던 떡볶이나 볶음밥.맛있다고 할 때 정말 행복하죠.그렇게 음식을 만들어요.좀 비싸더라도, 좀 더 좋고 싱싱한 재료 준비해서정성을 다 해 조리를 하죠.아이들 건강 생각해서좀 덜 짜게, 덜 자극적으로.대신에 깊은맛이 나면서원재료가 갖고 있는감칠맛이 우러나오게 하고 있어요.혹시~자극적인 맛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주문 할 때 꼬~옥 말씀하세요~~호호호홍[강원도 원주] 그집 떡볶이 : 추억의 국물 면떡볶이이게 다 몇 병이야? 평일 대휴를 맞아 아내와 간단히 점심을 먹으러 나가려는데, 묵직한 비닐봉투를 전해줍니다. 그동안 모아둔 공병을 반납하러 가야한다며.. 주량이 소주 2잔(!)인 저로서는 이 술을 언제 마셨는지... 최경민의 C..